집안으로 들어온 뱀, “Merry Hiss-mas~”

멜번(Melbourne) 남서부 프랭스톤(Frankston)의 한 가정집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서 발견된 맹독의 ‘타이거 스네이크’(Tiger snake). 집 주인의 차분한 대응으로 피해는 없었다.
멜번(Melbourne) 남서부 프랭스톤(Frankston)의 한 가정집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서 발견된 맹독의 ‘타이거 스네이크’(Tiger snake). 집 주인의 차분한 대응으로 피해는 없었다.

실내 장식 크리스마스 트리에 맹독 ‘타이거 스네이크’가

멜번(Melbourne) 남서부 프랭스톤(Frankston )의 한 가정집 실내에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대형 ‘타이거 스네이크’(Tiger snake)가 매달려 있는 것이 발견, 집 주인이 크게 놀라는 일이 발생했다.

금주 월요일(19일) ABC 방송에 따르면 셰릴(Cheryl)씨는 집안에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에 뱀 모양의 물체가 있는 것을 보고 장식품으로 생각했다가 소스라쳤다. 집안으로 들어온, 살아있는 뱀이었던 것이다.

침착함을 되찾은 셰릴씨는 방을 나온 뒤 문을 닫고 수건으로 문틈을 막은 뒤 뱀을 잡아주는 ‘스네이크 캐쳐’ 배리 골드스미스(Barry Goldsmith)에 연락을 취했고 그의 도움으로 뱀을 처리할 수 있었다.

셰릴씨의 집안으로 들어간 ‘타이거 스네이크’는 아주 강한 맹독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코브라 과의 한 종이다.

김지환 기자 jhkim@koreanherald.com.au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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